수도권 벼락·우박 동반 소나기…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발송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6일 기상청은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와 영남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고 전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강한 소나기가 이어지며 내일은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폭우가 심해지자 이날 국민안전처는 서울 관악, 경기 광주지역과 서울 동작, 용산 지역을 언급하며 "현재 강한 비가 내리니, 하천변 체육시설 이용자는 안전대피, 고립시 119에 신고하세요"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오늘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도 했으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KIA 타이거즈 경기와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경기 역시 노게임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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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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