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좌) 연합뉴스, (우) YMC 엔터테인먼트
'진짜 사나이'의 세 번째 여군 특집이 '독거미 부대'에서 진행된다.
16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 촬영을 시작하는 세 번째 여군 특집은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독거미 부대는 소수 정예 여군으로만 이뤄진 수도방위 사령부 소속의 특수부대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대태러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부대인 만큼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부사관학교에 입소한 후 일정 테스트를 통과한 출연진들만 독거미 부대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공개된 여군 특집 출연자는 배우 유선과 가수 제시 단 두 명으로 과연 어떤 멤버들이 여군 특집에 참여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 촬영을 시작하는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방송될 예정이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