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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가고 싶다고!" 외치는 사촌 동생에게 이끌려 '강제 산책' 당한 태연 근황

가수 태연이 사촌 동생과 귀여운 케미를 보이며 추석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태연이 추석을 맞아 만난 사촌 동생과 즐거운(?) 산책에 나섰다.


지난 1일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촌 동생과 산책에 나선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스토리에는 놀이터에 가고 싶다고 조르는 사촌 동생의 투정에 어쩔 수 없이 산책에 끌려 나온 태연의 모습이 나왔다.


태연의 반려견 제로와 신나게 산책하던 사촌 동생과 달리 태연은 기운이 빠진 모습으로 터덜터덜 걷는 모습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또한 쫑알거리며 수다를 떠는 사촌 동생의 입을 막으며 입 닫으라는 귀여운 협박을 하기도 했다.


사촌 동생과 귀여운 거울 셀카를 찍기도 하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를 폭발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태연의 민낯 비주얼 역시 빛이 났다.


이 같은 태연의 추석 근황에 팬들은 "즐거워 보인다", "둘의 케미가 너무 귀엽다", "저렇게 사랑스러운 사촌 동생이 있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