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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2 보던 시청자들 모두 '일시정지' 버튼 누른 줄리엔강 '상의탈의' 장면

배우 줄리엔 강이 가짜사나이2에서 독보적인 근육과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짜사나이 2기'에서 배우 줄리엔강이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가짜사나이 2기' 1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화에서는 '100시간 극한의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한다'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배우 줄리엔 강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전 축구 국가대표 김병지, 개그맨 손민수, 방송인 오현민, 싱어송라이터 샘김, 윽박, 이과장 등 총 14명이 최종 선발돼 훈련받는 모습이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그 가운데 캡틴코리아 줄리엔 강의 남다른 상체 근육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고된 훈련 후 교관이 땀을 흘리는 참가자들을 위해 물을 뿌려주던 중 상의를 탈의하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커다란 키에서 나오는 아우라와 태평양처럼 떡 벌어진 어깨는 마블 영웅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 그 자체였다.


선명한 식스팩과 다부진 팔근육은 그 자체로 후광이 비치는 듯했다. 실제로 옆에 있던 윽박은 슬쩍 봤다가 놀라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이 같은 시선 강탈하는 독보적인 피지컬에 시청자들 역시 일시 정지 버튼을 눌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와 역시 캡틴 코리아다", "어깨가 타고났다", "아무도 못 건드리겠다"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짜사나이'는 헬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글로벌 보안 전문 회사 무사트(MUSAT)가 함께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