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방금 막 공개된 '가짜사나이2' 첫 편부터 '퇴교자' 나왔다

'가짜 사나이 2기' 첫 화에서부터 낙오자가 발생해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 '가짜 사나이 2기' 첫 화가 공개된 가운데 훈련이 시작되자마자 탈락자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가짜사나이2 1화 '100시간 극한의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한다'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최종 합격한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싱어송라이터 샘김, BJ 힘의길, 윽박, 홍구, 머독, 조재원, 까로, 이과장 등 총 14명의 훈련생이 등장했다.


간단히 건강 상태를 검사한 이후 이들은 잠이 들었다. 하지만 어두운 새벽 교관들은 잠들어있는 훈련생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본격적인 긴급 비상 훈련이 시작됐다. 훈련생들은 옷을 갈아입은 후 흙탕물에 들어가 뒹굴고 머리까지 담그는가 하면 누워서 다리를 드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


다리를 똑바로 들지 못하면 교관으로부터 얼굴에 세찬 물줄기를 맞기도 했다.


이때 갑자기 오현민이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오현민은 인터뷰에서 "신발 끈을 목에 매고 뛰라고 했을 때 돌아서 뛰는 순간 옆 사람에게 왼쪽 눈을 세게 가격당했다. 육안으로도 각막이 긁힌 게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그러면서도 "한 분은 저 때문에 못 왔을 텐데 너무 죄송해 다시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국 통증을 이기지 못한 그는 종 앞에 섰다. 종을 세 번 치면 퇴교를 하게 된다.


메디컬 팀에게 "저 더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던 오현민은 결국 종을 세 번 치고 퇴교를 선언했다. 첫 에피소드부터 탈락자가 발생한 것이다.


'가짜 사나이 1기'에서는 3화에서 첫 탈락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첫 탈락자가 된 오현민은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줬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