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흘려 돈버는 부모님 생각해 일주일 용돈 '4천원' 적다는 내색 안한 13살 아들

인사이트MBC '공부가 머니?'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임채원, 최승경 부부의 아들 최준영이 용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임채원, 최승경 부부와 초등학교 6학년 아들 최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승경은 "용돈 주는 날은 왜 이리 빨리 오는지 모르겠다. 일주일에 4천 원이면 세금 안 떼고 엄청 받는 거다. 아빠가 피땀 흘려 번 돈이다. 아껴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6학년으로 올해 13살인 최준영의 일주일 용돈은 다소 적은(?) 4천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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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준영이 방 안으로 들어가자 임채원은 최승경에게 "당신은 원래 용돈으로 5천 원 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최승경은 "6학년인데 5천 원 줄 때 됐다. 4천 원이면 적게 받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최승경, 임채원 역시 최준영의 일주일 용돈이 적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임채원은 "적게 받는 대신 다른 수입이 많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지인 만나면 5만 원씩 준다"라고 말했다.


최준영은 용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임채원의 질문에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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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준영은 "적게 받는 편이다. 뭔가를 사고 싶어서 많이 모아도 막상 사려고 하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안 쓰는 편이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최준영은 용돈이 적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부모님이 속상해할까 봐 내색하지 않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방으로 들어온 최준영은 그동안 모은 용돈을 펼쳐봤다. 그가 2년 동안 절약해서 모은 용돈은 45만 원이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일찍 철이 든 것 같다", "모자란다고 말해도 될 것 같다", "나보다 돈을 더 잘 모으는 것 같다", "진짜 어른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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