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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하루 전, 운전 중 덤프트럭에 깔려 즉사한 오토바이 운전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9일), 대형 덤프트럭이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Naver TV 'MBN 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9일), 대형 덤프트럭이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MBN 종합뉴스는 이른 아침 통행량이 많은 3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른 아침, 3차선 도로에서 대형 덤프트럭과 오토바이가 딱 붙어 주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덤프트럭이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TV 'MBN 뉴스'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당시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대형 차량이 연관된 사고는 매년 3만 건 가량 발생한다.


관련 사망자는 1천 명에 육박하는데, 일반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2배나 높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의식 제고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서울 은평경찰서 측은 해당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인사이트Naver TV 'MBN 뉴스'


Naver TV 'MB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