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사진 찍으러 산꼭대기 올라갔다 '영롱한 토성'을 발견했습니다"

인사이트Francisco Sojue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달'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인의 가슴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온 세상을 영롱하게 수놓은 보름달과 특별한 구름이 만나 만들어낸 장관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두운 밤 산봉우리가 발 아래 보일만큼 아주 높은 곳에서 화려한 조명을 뽐내는 시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빛나는 야경보다 밝은 아름다운 '보름달'의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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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보름달은 지금껏 본 어떤 달보다 더 특별한데, 유난히 밝은 보름달 앞으로 띠처럼 생긴 구름 고리가 삥 둘러 마치 토성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을 접한 이들은 토성을 맨눈으로 본 것 같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과테말라 사진작가 프란시스코 소주엘(Francisco Sojuel)의 작품이다.


대중에게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한 프란시스코는 야경, 은하수가 예쁜 장소는 어디든지 찾아다니며 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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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란시스코는 과테말라 산꼭대기에 올라가 노숙을 하던 중 인생 사진을 건지는데 성공했다.


하얀 면사포를 씌워 놓은 듯, 새털 같은 구름이 층을 지어 보인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권층운'이 보름달을 둘러싸며 역대급 장관을 선보인 것이다.


각도까지 완벽하게 토성의 고리를 연상케 하는 모습에 프란시스코는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고, 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프란시스코가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그가 밤하늘의 천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아래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은하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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