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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양아치도 눈 바로 내릴 것 같은 '85세' 몸짱 할아버지 근육 수준

85세 할아버지 신영갑 씨가 남다른 몸매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8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완벽한 자기관리를 선보인 한 노인이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무엇이든 자랑해보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코너에는 시니어 몸짱 77세 임종소 씨와 85세 서영갑 씨가 등장해 시선을 홀렸다.


특히 85세 서영갑 씨는 동년배의 할아버지와는 달리 프로 선수급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근육 생기기 쉽지 않은 나이에도 서영갑 씨는 20대 기죽일 듯한 몸매를 과시했다.


서영갑 씨는 남부럽지 않은 가슴근육과 함께 알찬 삼두근, 이두근을 선보여 감탄을 일으켰다.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한 서영갑 씨는 자신의 집 지하실에 체육관까지 차렸다고 밝혀 운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실감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자신의 몸에 감탄하는 이수근, 서장훈에게 서영갑 씨는 "근육엔 나이가 없다"면서 "재테크 대신 '근테크'를 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보디빌딩 최다 출전, 최다 입상, 최고령 선수라는 기록을 지녔다는 서영갑 씨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서영갑 씨가 출연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