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처럼 얼굴 쭉 빼는 스트레칭하며 '세젤귀' 면모 뽐낸 '31살' 박보영
배우 박보영이 3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상큼한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4일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박보영 뽑기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충청북도 제천을 방문한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준비하던 박보영은 양 어깨를 들렸다 내리는 스트레칭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후 푸른빛 원피스로 갈아입은 그는 가녀린 어깨선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막만 한 얼굴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박보영은 동화 속에 나오는 '요정'을 연상케 했다.
그는 옅은 화장만 했음에도 뚜렷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을 자랑했다.
박보영은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로 뭇 남성 팬의 심장에 불을 지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영상이 짧게 느껴진다", "개인 유튜브 시작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