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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행 중 '스트립쇼' 펼치는 女 아나운서 (영상)

미녀 아나운서가 방송 진행 중 옷을 벗는 베네수엘라의 방송 프로그램 '스트립 뉴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Via The Incredible World /YouTube

 

뉴스를 진행하는 미녀 아나운서가 '스트립쇼'를 펼치는 베네수엘라 방송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여러 외신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해당 영상은 미녀 아나운서가 방송 진행 중 옷을 벗는 방송 프로그램인 '스트립 뉴스(Desnudando La Noticia)'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아나운서 유비 팔라레스(Yuvi Pallares)가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Daniella Chavez)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캔들 소식을 전하고 있다.

 

차분히 뉴스를 전하던 그녀는 입고 있던 핫팬츠와 탱크탑을 차례로 벗더니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간다.

 

갑작스런 미녀 아나운서의 '알몸'에 내용이 귀에 제대로 들어올지 의문인 상황에서 유비 팔라레스는 너무 태연하게 뉴스를 진행해 오히려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한편 뉴스를 진행하는 모든 미녀 아나운서가 진행 중 옷을 벗는 것이 컨셉인 '스트립 뉴스'는 유료 채널로 2015 코파 아메카를 앞두고 진행자들이 '단체 알몸'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Via The Incredible World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