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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숨는 게 어색해 몸 절반 내밀고 망보기 연습하는 '아기 미어캣'

태어나 처음 엄마 따라 망보기 연습에 돌입한 아기 미어캣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mamekoro51'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어나 처음 엄마 따라 망보기 연습에 돌입한 아기 미어캣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아직 망보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기 미어캣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어캣 한 마리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조그마한 몸집을 가지고 있다.


순수한 마음에 눈만 가리면 자기 몸이 다 가려질 것이라 생각했는지 녀석은 몸의 반을 밖으로 내놓은 채 벽 뒤로 몸을 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mamekoro51'


잠시 후 녀석은 주변 정찰을 하기 위해 두눈을 살며시 뜨고는 벽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었다.


아직 모든 게 어색하고 수줍은 아기 미어캣은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이 마냥 신기한지 요리조리 주위를 살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기 미어캣의 망보기 연습 시간을 포착한 누리꾼은 이를 사진으로 남겨 SNS에 공유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의 심쿵 사진", "진짜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아기 미어캣은 사랑입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mamekoro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