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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4시간 만에 찾아온 입질 허무하게 놓치자 "XX"이라며 상욕한 김새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낚시에 도전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평소 바다낚시를 즐겨 한다는 배우 김새론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 출연했다.


그는 낚시를 즐기는 와중에 답답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멤버들 은 도시어부 팀과 반 도시어부 팀으로 나눠 낚시 대결을 펼쳤다.


김새론은 호기롭게 낚시에 도전했지만 4시간 동안 입질조차 느끼지 못한 상태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오랜 기다림 끝에 낚싯대가 흔들리며 입질이 오자 그는 초집중하며 낚싯대를 힘껏 들어 올렸다.


하지만 입질이 너무 센 탓인지 김새론은 물고기를 놓치고 말았다.


그 순간 그는 "XX"이라며 욕설을 내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새론은 하루 종일 기다렸던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자 자신도 모르게 격한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당황한 그는 곧바로 "죄송하다"라며 모든 출연자, 스태프에게 사과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덕화는 "새론이가 잘 컸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주상욱과 김준현은 "그럴 수 있다. 열받으면 그럴 수 있다. 속이 다 시원하다"라며 놀란 김새론을 다독였다.


이경규 역시 "기분이 다 좋다. 내 마음을 다 대변해 줬다. 따로 고기 사주겠다. 방송 당분간 쉴 생각하고 방송 내자"라고 전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빵 터졌다", "쌍욕 해도 이건 인정해야 한다",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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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관련 영상은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도시어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