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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대박친 미남 출장 '하인' 서비스

현재 미국 여성들은 물론 게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자 하인 서비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Via ManServants 공식 홈페이지 

 

현재 미국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자 하인(Man Servants)' 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호주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지난해 9월 오픈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뉴욕까지 영역을 확장한 인기 서비스 '남자 하인(Man Servants)'에 대해 소개했다.

 

와이 린(Wai Lin), 달라 카자(Dalal Khajah) 두 여성이 만든 해당 '남자 하인(Man Servants)'은 시간당 125 달러(한화 약 14만원)에 '미남(美男)'을 고객들이 있는 곳으로 파견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남 하인들이 뚜렷하게 하는 일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그들은 배달부터 청소 그리고 음식 세팅 등 다양한 일들을 도맡아 한다.

 

Via ManServants 공식 홈페이지

 

하인 선정 기준도 매우 까다롭다. 눈의 즐거움을 위해 잘생긴 얼굴과 월등한 신체조건을 가져야 하는 것은 물론 '유머감각' 같은 말재주도 있어야 한다.

 

또 자신을 고용한 고객과는 절대 '신체적으로 접촉'해서는 안되며, 고객 또한 하인을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현재 라스베이거스까지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린과 카자 대표는 "처음엔 농담으로 던졌던 이 아이디어가 현실로 돼 그야말로 잭팟을 터뜨렸다"며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게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Via ManServants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