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13년 만에 투샷 잡히며 설레는 덩치 차이 보여준 공유X윤은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공유와 윤은혜가 재회했다.

인사이트Naver TV '다큐 플렉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공유와 윤은혜가 재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청춘다큐-다시 스물'(청춘다큐)에서는 2007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등장해 지난 추억을 떠올렸다.


이 과정에서 13년 만에 투 샷이 잡힌 공유와 윤은혜는 설레는 덩치 차이를 보여주며 그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둘은 "그대로네요"라면서도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TV '다큐 플렉스'


하지만 둘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영상들을 보며 어색함이 금방 사라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키스신을 비롯한 수많은 명장면들을 함께 보며 두 사람은 당시 느꼈던 생각이나 숨겨진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영상 시청을 마친 공유는 "커프'는 죽어가는 제 열정을 다시금 끌어올려 준 작품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제가 최한결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고은찬, 윤은혜 씨"라는 말로 파트너였던 윤은혜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이었던 김재욱, 김동욱, 이선균, 채정안도 두 사람씩 만나 당시를 회상했다.


Naver TV '다큐 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