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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희라 쏙 빼닮은 청순 미모 딸과 다정한 '거울 셀카' 공개한 최수종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쏙 빼닮은 딸 최윤서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itysj'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최수종이 미모의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 컷...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수종은 딸 윤서 씨와 함께 청바지에 흰 셔츠를 똑같이 맞춰 입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heera1120'


인사이트Instagram 'charitysj'


윤서 씨는 특히 엄마인 배우 하희라를 쏙 빼닮은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갸름한 턱선과 오뚝한 코, 크고 선한 눈매, 살짝 도톰한 입술까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살짝 내린 앞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진 윤서 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heera1120'


최수정 부녀의 다정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희라 씨인 줄 알았다", "딸이 너무 예쁘게 크는 것 같다", "진짜 부러운 유전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씨과 딸 윤서 씨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