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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기른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넜다며 슬픈 소식 전한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쯔위가 10년 넘게 기른 반려견 구찌가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트와이스 쯔위가 10년 넘게 기른 반려견 구찌가 세상을 떠났다.


23일 쯔위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구찌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쯔위는 "원래 입양하려고 오늘 애들 보러 가기로 했는데.. 구찌가 어제 오후에 우리를 떠났어요"라고 어렵게 말문을 꺼냈다.


이어 그는 "구찌, 우리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줘서 고마워. 더 좋은데 가서 잘 있어야 해! 우린 여기에 기도하고 있을게"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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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구찌는 쯔위가 10년 넘게 기른 강아지로 쯔위에겐 친동생 같은 존재다.


쯔위는 올해 11살이 된 구찌의 기력이 허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 때문에 오랜 기간 마음 아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쯔위가 SNS에 구찌의 사진을 자주 올리는 등 사랑이 깊었던 터라 팬들도 함께 슬퍼하고 있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월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구찌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쯔위는 본가에서 기르고 있다며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보고 싶다. SNS에 많이 올리는데 서로 닮았다고 하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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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입양하려고 오늘 애들 보러가기로 했는데 구찌가 어제 오후에 우리를 떠났어요 구찌 우리에게 좋은추억들을 남겨줘서 고마워.더 좋은데 가서 잘 있어야 해!우린 여기에 기도 하고 있을게. 本來打算要去領養一對母女 9/24去看她們 你卻在昨日離開了我們的家庭 我們的寶貝酷吉 你真的走了 每次回家都會很珍惜跟你相處 好好摸摸你親你 因為不知道什麼時候再見 也不知道能不能再見 尤其每年能回家看你的次數不多 沒見你幾次你已經快滿十一年了 知道你的健康也慢慢變得不好 聽到你離開了 心裡真的很傷心難過 你是一隻溫柔體貼可愛帥氣聰明善良的狗狗 有著獨特的性格魅力 會在旁邊默默的觀察 跟著我們開心難過 好幸運有你的陪伴 謝謝你酷吉 陪伴我們這麼多年 你對我們來說已經是家人了 我們會想念你 記得你掛著鈴鐺走路時噹噹噹的聲音 還有你的叫聲 跟你圓滾滾的漂亮大眼睛 希望你到另一個世界能快樂 酷吉我們愛你 祈禱你到更好的地方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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