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평하며 욕하는 악플러에 "박보검 따라한적 없다" 댓글 남긴 민서공이

Instagram 'kms02.02'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유튜버 민서공이 김민서가 악플에 맞서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23일 오후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머리 했어요. 눈썹 문신 리터칭도 해서 완전 이쁨"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서공이는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5:5 가르마를 탄 머리 스타일과 진한 눈썹으로 멋을 낸 모습이었다.

이 같은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의 의견은 선플과 악플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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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을 닮았다며 칭찬을 해주는 이들도 있는가 하면 "아 진짜 토할 거 같아. 저 박보검 빙의 미소"라며 악플을 단 누리꾼도 있었다.

민서공이는 직접 해당 댓글에 "박보검 따라 한 적 없는데 떠올렸다면 ㄱㅅ요"라며 정면 대응하는 글을 달았다.

한편 그는 지난 5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아 억울하다는 고민을 안고 등장한 이후 화제가 된 바 있다.

민서공이는 SNS 활동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박보검이 출연 중인 tvN '청춘기록'과 신곡 'ALL MY LOVE' 홍보에 나서 일부 누리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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