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엔 '만원'으로 재밌는 영화 '두편' 볼수 있다

CJ CGV

[뉴스1] 강성규 기자 = CJ CGV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동네 CGV'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극장별로 주변 상권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를 진행한다.

CGV 모바일 앱의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극장 이름을 클릭하면, 극장별로 사전 선정된 제휴처를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영화 티켓을 지참해 제휴처에 방문하면 업체별 상품을 할인해 구매하거나 소정의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추석 기간에 상영되는 2편의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만원으로 CGV 나들이'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영화별 예매권 2매를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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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 '국제수사', '그린랜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오! 문희' 특별 예매권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각각 5000세트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권은 CGV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 달 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도 추석 시즌을 맞이해 가족, 친구, 친척 등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스페셜 바우처 2종을 준비했다.

2명이 영화 관람과 5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바우처'는 16% 할인된 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7코스 메뉴로 보다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30만원에 판매되는 '프레스티지 바우처' 2인권을 선택할 수 있다.

정재영 CGV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가까운 CGV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추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무거웠던 동네 분위기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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