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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목숨 걸었다"···남편 엄태웅 '찐사랑꾼'이라며 깨알 자랑한 윤혜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연애 시절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인사이트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일화를 털어놔 대중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1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엄태웅과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놓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모나코에 있을 당시 엄태웅이 찾아오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윤혜진은 "한 번은 내가 모나코에 있었는데 그곳까지 오겠다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그는 "엄태웅이 계속 멋진 남자 많냐고 물어봤다"면서 "온통 멋진 남자들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이어 윤혜진은 "결혼하고 10년을 살아보니 그때 엄태웅이 모나코에 오겠다고 한 건 목숨을 걸었다는 뜻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윤혜진은 결혼 후 엄태웅이 공항 수속 등 복잡한 걸 극도로 싫어하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


엄태웅이 모나코로 향하려던 찰나 윤혜진은 부상을 입어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때 운명적으로 지온이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화촉을 밝혔다.


그해 6월 윤혜진과 엄태웅은 품에 딸 지온이를 안게 됐다.


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