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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2020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최종 후보로 4개의 워치 선정

불가리가 지난 8월 말, 울트라-씬 워치 부문 6번째 세계 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워치메이킹 어워드인 2020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2020의 총 4개 부문의 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불가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불가리가 지난 8월 말, 울트라-씬 워치 부문 6번째 세계 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워치메이킹 어워드인 2020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2020의 총 4개 부문의 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가리는 남성 워치부터 여성 컴플리케이션, 주얼리 워치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4개의 워치가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독창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현대 워치메이킹의 패러다임을 주도해나가는 불가리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남성 워치 부문은 럭셔리 모던 스포츠 워치로 각광받고 있는 옥토 피니씨모 S, 아이코닉 부문의 혁신적이고 대담한 불가리 알루미늄 크로노그래프,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부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뚜르비용 무브먼트를 장착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뚜르비용, 그리고 주얼리 워치 부분은 로만 주얼러 불가리의 정수가 담긴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인트레치아티가 파이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불가리는 지난 8월 말 개최된 제네바 워치 데이에서 무브먼트 두께 3.5mm, 케이스 두께 7.4mm의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오토매틱 워치를 공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뚜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워치로서 6번째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고, 이로써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은 단 6년간 총 6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워치메이킹 산업에 전례없는 혁신적인 이정표를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