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대표 '눈물 커플' 완다♥비전 러브스토리 담은 드라마 '완다비전' 예고편 최초 공개
오는 12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상영되는 드라마 '완다비전'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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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arvel Entertainment'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드라마 '완다비전'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마블 유니버스 시네마틱 스튜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andaVision | Official Trailer | Disney+"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드라마 '완다비전'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영화 '캡틴마블'에서 캡틴마블 친구 마리아 램보 어린 딸로 등장한 모니카 램보에 의해 재회한 후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예고편에서 완다와 비전은 1950년대 배경 흑백 시트콤 드라마는 연상하는 분위기 속에서 등장했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
이들은 이웃으로 추정되는 부부와의 식사 자리에서 "언제 결혼했나요?", "아이는 없나요?" 등 질문을 받고 당황한 듯한 표정 숨기지 못했다.
이후 흑백 배경에서 컬러로 화면이 전환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완다와 비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됐다.
마블의 계획을 따르면 '완다비전'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해당 드라마에서는 완다 막시모프가 '스칼렛 위치'로 불리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도 드러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완다비전'은 오는 12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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