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렸던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행사장이 쓰레기로 가득 찼다.
지난 13일 오후 8시에 열린 가요제에서는 참가자들과 4만여 명의 관객들이 열광하며 즐겼다.
그러나 가요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행사장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들에는 스키 점프대와 행사장 진입도로 등 행사장 곳곳이 쓰레기로 뒤덮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 쓰레기가 넘쳐나 치우기 버거워진 상황에 누리꾼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