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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커 여친(?)이랑 꽁냥거리기 시작한 '4살' 건후 근황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꼬마와 나란히 앉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여자친구(?)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1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유치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친구와 소꿉놀이를 하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뒤태만 공개됐지만, '최애' 스파이더맨을 손에 꼭 쥐고 있는 걸 보면 영락없는 건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건후는 친구 옆에 꼭 붙어앉아 손을 잡으면서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건후는 친구가 건네는 음식을 직접 받아먹으며 스윗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귀여운 투샷을 본 안나는 "너무 귀엽다"라는 멘트와 함께 하트 필터를 씌우며 애정을 표했다.


건후가 어느새 훌쩍 자라 친구와 꽁냥거리기 시작하자 누리꾼은 "건후 다 컸다", "조금만 천천히 자라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이, 동생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