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 어두운 공간을 걸어가는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헝클이며 걸어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쓸쓸함이 느껴진다.

Youtube 'BLACKPINK'

오렌즈

특히 사진에는 'October 2nd 2020'이라는 음원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핑크의 신곡은 2020년 10월 2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시에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10월 14일에는 블랙핑크의 모습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도 베일을 벗는다.

Facebook 'BLACKPINKOFFICIAL'

YG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달 28일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곡 'Ice Cream'을 발매했다.

이들은 해당 곡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3위를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매번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눈과 귀를 만족시킨 블랙핑크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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