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배 싸이 품에 꼬옥 안겨 애교부리는 '사랑둥이' 방탄 뷔
방탄소년단 뷔가 선배 가수 싸이와 화목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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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42psy42'
[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싸이와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만났다.
싸이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ME & V, 1231 & 12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싸이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하게 끌어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Instagram '42psy42'
여기에 싸이는 자신의 생일인 12월31일과 뷔의 생일인 12월30일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인연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발매한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싸이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이끌고 있다.
Facebook 'bangta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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