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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여장' 시켰더니 여배우 능가하는 미모로 남심 뒤흔든 선수 4명

뛰어난 미모로 여심이 아닌 남심을 흔들고 있는 축구선수 4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최근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앱'이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엔 축구 선수의 외모를 언급하는 글이 부쩍 많아졌다.


이 앱엔 사진에 나온 인물의 성별을 바꿔주는 기능이 있는데, 몇몇 팬으로부터 여장을 당한 일부 선수가 뜬금없이 남심을 사로잡았다.


개중에는 배우나 모델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한 선수도 있다. 외모가 돋보이지 않았던 한 선수는 여장을 하고 나서 만개한 미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눈부신 여장(?) 미모로 뭇 남성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선수 4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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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렌키 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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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프렌키 데용은 그간 잘생겼다는 평가와는 다소 거리가 멀었었다. 하지만 여장을 하고 나서 그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달라졌다.


내로라하는 꽃미모 선수를 모조리 제치고 그는 가장 아름답게 생긴 선수로 꼽히고 있다. 오뚝한 콧날과 크고 진한 눈망울이 두드러진다.


찰랑이는 금발도 그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성 버전이 진짜 데용이 된 지 오래다.


2. 패트릭 뱀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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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의 패트릭 뱀포드도 잘생쁨의 대표 주자가 됐다. 첼시와 미들즈브러를 거쳐 리즈에서 재능이 만개한 그는 짙은 이목구비를 앞세워 남심을 공략했다.


더구나 뱀포드는 하버드대학교에 입학을 제안받을 만큼 똑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스페인어가 가능하고, 바이올린, 색소폰, 피아노 등 악기도 잘 다룬다고 한다.


그야말로 '엄친아'인 이력까지 더해 그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3. 우치다 아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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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선수도 페이스앱이 다시 살려냈다.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와 독일의 샬케04를 거쳐 지난달 은퇴한 그도 최근 온라인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우치다는 십여년간 일본 축구의 얼굴마담을 맡은 인물이다. 그냥 봐도 잘생겼지만, 여장을 해도 역시나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미모가 무색하게 털털한 매력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 남심을 두 번이나 더 흔들기도 했다.


4. 지오반니 로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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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지오반니 로셀소. 아르헨티나인답게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의 진짜 매력은 여장을 해야 더 잘 드러난다. 매끈하면서도 짙은 그의 눈망울에 깊이까지 더해지면서 많은 남성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다.


최근 로셀소는 손흥민과 부쩍 친해지며 한국인에게 더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