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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로 빵 뜨더니 올 상반기에만 '8천만원' 벌었다는 23살 브린

래퍼 브린이 올해 상반기에만 8천만 원에 가까운 수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YouTube '겟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브린이 어린 나이에도 어마어마한 수입을 버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겟TV에는 "브린이의 연봉협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제이미와 인터뷰를 진행 중인 브린의 모습이 담겼다.


브린은 애쉬톤 헤어를 길게 늘어뜨린 채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겟TV'


제이미가 재정 상황을 묻자, 브린은 작년에 6천만 원 정도 벌었다고 밝혔다.


브린은 Mnet 'Show Me The Money 8' 방송과 더불어 음원 수익 및 행사로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또 브린은 아울렛 매장에 방문해 200만 원어치 물건을 산 게 가장 큰 플렉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미는 올해 수입은 어떻게 되냐며 다시 질문했다. 


인사이트YouTube '겟TV'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8'


브린은 계산기가 필요하다며 허공을 바라보더니 "한 8천?"이라고 답변했고, 제이미는 "거의 억이네요?"라며 감탄했다.


올해 23살인데도 억대에 가까운 돈을 번 브린에 누리꾼은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브린은 지난해 'Show Me The Money 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독보적인 랩 실력으로 '쇼미' 여성 래퍼 참가자 최초로 올패스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YouTube '겟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