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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주일만 하면 완벽한 '11자 허벅지' 만들 수 있는 '10분 운동법'

한 유튜브가 직접 일주일 동안 하루 10분씩 운동한 결과 허벅지 두께가 약 1인치 정도 감소했다.

인사이트YouTube 'April Han'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름이 다 갔다고 안심할 순 없다. 입고 싶은 가을옷을 예쁘게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옷걸이, 몸매를 꾸준히 가꿔야 한다. 


옷 핏을 완성시키는 요소 중 하나는 다리 라인이다. 길게 쭉 뻗어진 각선미는 어떤 바지, 치마를 입든 멋스럽게 소화시켜준다.


최근 유튜브 채널 'April Han'에는 매끈한 11자 다리를 가꿀 수 있는 간단한 홈트 방법이 소개됐다. 


오로지 집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할 수 있는 이 운동을 일주일간 하면 허벅지 두께가 줄어드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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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April Han'


운동은 9가지 동작으로 이뤄진다. 대부분의 운동이 허벅지 근육에 자극을 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각 동작은 45초 동안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기 전에 10초를 쉰다. 


이렇게 모든 동작을 완료하고 간단한 스트레칭까지 하면 약 10분 이내에 모든 운동을 마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April Han'


이 운동을 소개한 유튜버는 일주일간 이 운동을 한 후 허벅지 두께가 줄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운동 전 19인치(48.3cm)였던 허벅지 둘레는 일주일 후 18.2인치(46.3cm)로 약 2cm 정도 줄었다. 


운동 전후 허벅지 사진을 보더라도 양쪽이 딱 붙었던 허벅지 살이 일주일 후에는 넓은 간격으로 벌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한 운동 방법을 확인하고 예쁜 11자 각선미를 갖기 위해 일주일 동안 하루 10분씩만 투자해보자.


YouTube 'April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