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코트 입고 한껏 꾸미니 훈훈한 '가을남자'가 따로 없는 민서공이

Instagram 'kms02.0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튜버 민서공이가 훈훈한 가을 남자로 변신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8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잼"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배경으로 이뤄진 스튜디오에서 지인과 셀카 타임을 가지고 있는 민서공이의 모습이 담겼다.

민서공이는 가을을 맞아 기본 흰 티셔츠에 바바리코트를 매치해 입고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Instagram 'kms02.02'

이마가 살짝 보이는 반깐머리는 볼록한 민서공이의 이마와 짙은 일자 눈썹을 도드라지게 했다.

민서공이는 배우 박보검을 연상하게 하는 인자한 미소와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눈을 감고 쭈그려 앉은 채로 감성샷을 남겼다. 

Instagram 'kms02.02'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작정하고 꾸미니 멋지네", "오빠 사랑해요 여친 없으면 저랑 사귀어요" 등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민서공이는 지난 5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아 억울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는 약 1만 명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