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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계의 이종석'으로 화제된 인간극장 농촌 훈남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한 꽃미남 농촌 총각 김병수가 방송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되고 있다.

via KBS 1TV '인간극장'

 

인간극장에 출연한 '꽃미남' 농부 김병수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꽃보다 병수'편에서는 25살 젊은 농부 김병수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전라북도 순창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사는 김 씨는 농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어린 농부다. 그래서 눈에 띄는 말끔하고 도회적인 외모를 갖춰 더욱 화제가 됐다.

 

게다가 9천 평 규모의 어엿한 과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만을 고집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씨는 방송 1주일 만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텃밭계의 이종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via KBS 1TV '인간극장'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