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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땡볕 아래 뛰는 축구선수인데 의외로 뽀얀 '아기 피부' 인증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아마존 프라임 다큐멘터리에서 뽀얀 알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KOREA잡동산이' / Amazon Prime Video Sport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시아의 축구 스타이자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최근 방송된 다큐멘터리에서 새하얀 속살(?)을 드러냈다.


그라운드를 누빌 때만 해도 우락부락한 근육에 까만 피부를 가진 줄 알았지만 편히 앉아 있는 모습은 생각과는 달랐다.


이 장면을 본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뽀얀 속살이 '아기 피부' 같다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미국의 제작사 아마존 스트리밍서비스 프라임비디오는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KOREA잡동산이' / Amazon Prime Video Sport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해당 영상은 넷플릭스와 같은 미국 글로벌 OTT 플랫폼 아마존 브라임에서 출시한 영상으로, 토트넘의 'a to z'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날 올라온 영상에는 여러 인상적인 장면이 담겼는데 특히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이건 Gun Lee의발품스토리 TV'


옆에 앉은 델레 알리, 해리 케인 등이 다부지고 건장한 체격을 뽐내는 것과 달리 손흥민은 의외로 복근이 접힌 듯한 모습 등을 보인다. 


가슴과 허벅지 근육은 케인보다도 거대하지만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우락부락하다고는 할 수 없어 보인다.


아무래도 피부 색깔이 유독 흰 까닭에 더 그래 보이기도 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실제로 알리는 피부가 마치 태닝을 한 것처럼 어두워 더욱 건강해 보이고, 케인도 손흥민보다 조금 더 어두울 뿐 아니라 유럽 출신이라 그런지 기본 체격이 더 크기도 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형 그래도 허벅지는 1등이다", "그렇게 뛰어다니는데 어떻게 저리 하얗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KOREA잡동산이' / Amazon Prime Video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