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곰돌이 모자쓰고 여친한테 애교 부리는 남고생 같은 '33살'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곰돌이 모자를 쓰고 올해 33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깜찍한 미모를 과시해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관장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정해인이 3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정관장TV'에는 정해인의 방구석 랜선 팬사인회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해인은 포근한 분위기의 거실에서 편안하게 앉아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MC 이승국은 미션 뽑기를 제안했고, 정해인은 '곰해인'이 새겨진 스틱을 뽑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정관장TV'


그러자 이승국은 정해인에게 팬들을 위해 곰돌이 모자를 쓴 채로 다큐멘터리 '곰' 내레이션의 일부를 다시 읊어줄 것을 요청했다.


나긋나긋하면서도 부드러운 정해인의 음성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이다.


정해인은 흔쾌히 수락하며 곰돌이 모자를 머리에 쓰기 시작했다.


모자만 살짝 얹었을 뿐인데 정해인은 남고생을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정관장TV'


동심으로 돌아간 정해인은 인형 손잡이를 누르며 상큼한 눈웃음을 발산해 여심을 홀렸다.


이윽고 정해인은 꿀 보이스로 내레이션을 읊어내려가며 귀르가즘을 유발했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출연해 군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YouTube '정관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