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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증상' 하나라도 겪고 있다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푹 쉬어야 한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폭발하는 요즘, 당신이 이 증상을 겪고 있진 않은지 확인해보자.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또! 오해영!'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바쁘고 힘든 일상에 이리저리 치이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생긴다.


이를 제대로 해소하지 않게 될 경우 건강 이상으로까지 발전해 날마다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그렇다면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벗어나 푹 쉬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일까.


오늘은 당신의 스트레스가 심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소개한다.


1. 단 음식이 자꾸 먹고 싶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달달한 음식에 대한 갈망은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초콜릿, 사탕, 과자, 음료수 등이 자꾸 끌린다면 당신은 극심한 짜증과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2. 배가 자주 아프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불안과 스트레스는 두통, 불면증과 함께 복통을 유발한다.


머리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내장도 같은 신호를 받기 때문이다.


3. 쉬는 날에 두통이 발생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스트레스가 갑자기 감소하면 오히려 편두통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두통이 주말에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4. 여드름이 발생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역도요정 김복주'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 시켜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를 따로 관리해야 한다.


5. 잇몸에서 피가 나온다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방출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세균이 잇몸으로 침투한다.


잇몸이 자주 따갑고 출혈이 있다면 당신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