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하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자신과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니랑 사진 찍었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에 안경을 쓴 청순한 모습의 하니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광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광고물 속 진한 화장을 한 하니와 수수한 스타일의 실제 하니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니는 EXID 멤버들과 함께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 출연해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eeyoun Ahn(@ahnhani_92)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13 오전 3:53 PD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