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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신' 하나 추가했더니 이용자 '330%'까지 급증해 대박 터진 '검은사막' 상황

지난 2일 PC·모바일·콘솔에 하사신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전 세계 신규 이용자가 급증했다.

인사이트펄어비스 게임 '검은사막' 홍보 이미지 / 뉴스1


[뉴스1] 송화연 기자 = 펄어비스는 게임 '검은사막'에 신규 캐릭터 '하사신'을 지난 2일 추가한 이후 전 세계 신규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은 신규 이용자가 330%나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일 검은사막 PC·모바일·콘솔에 하사신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하사신은 원하는 지점으로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불복의 모래시계'과 모래바람을 타고 표적을 공중에서 급습하는 기술 '낙명의 모래시계' 등을 지닌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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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하사신만의 고유 기술과 검은사막의 호쾌한 액션성이 더해지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업데이트 이후 검은사막 북미·유럽 신규 이용자는 179%, 남미 이용자는 129%, 태국·동남아 이용자는 98% 상승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지역에서는 복귀 및 신규 이용자가 200%씩 증가했다.


펄어비스 측은 "3개 플랫폼 동시 업데이트 진행한 신규 클래스 '하사신'이 글로벌 순항 중"이라며 "검은사막 PvP 콘텐츠인 붉은전장 신규 지역 '가모스의 둥지'가 오늘 추가돼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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