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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인정 1년 반만에 '유튜브'로 근황 전한 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로버트 할리가 자숙을 끝내고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lleyin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로버트 할리가 자숙을 끝내고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최근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범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영상에서 그는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하고 처가에 방문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한 콘텐츠에서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olleyinkorea'


가족의 품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 로버트 할리의 반가운 근황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미국 변호사였던 로버트 할리는 1990년대 유머러스한 외국인 캐릭터로 한국 방송계에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9년 3월 필로폰을 두 차례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사생활에 대해 아웃팅을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당시 로버트 할리는 마약 투약을 인정하며 "잘못을 했으니 대가를 치를 것이다. 앞으로 가족에게 충실하고 가족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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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olleyinkorea'


YouTube 'Robert Holley 로버트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