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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때문에 '불꽃비' 쏟아지는데도 목숨 걸고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

'불꽃비'까지 날아다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목숨 걸고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의 모습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난달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좀처점 진화되지 않는 것.


남한 면적의 20%를 태우고도 잠잠해질 줄 모르는 산불 때문에 전 세계가 걱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목숨 걸고 화재 현장에 나선 미국 소방관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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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불로 인해 '불꽃비'가 쏟아지고 있는 화재 현장 속 소방관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벌겋게 변한 하늘과 연기, 화산재, 불꽃이 떠다니고 있는 현장 모습이 담겼다.


온통 불로 뒤덮여 낮에도 검고 붉은 하늘의 모습이다. '세상이 핏빛으로 물들었다, 지옥 같다'는 말이 이해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목숨 걸고 현장에 달려간 소방관들의 뒷모습에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강도 높은 진압 작업을 앞두고도 도망가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 하루빨리 기적이 일어나 산불이 진화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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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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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ike.caw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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