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중 몰래 옷정리 했는데 '보이는 라디오'라 하자 '찐당황'한 방탄 뷔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에 출연해 당황한 모습을 보여 팬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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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BC Radio봉춘라디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귀여운 실수를 저질러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지난 14일 방송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철수의 음악캠프' 보이는 라디오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하나같이 수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중 방탄소년단 뷔는 아찔한 비주얼과 함께 귀여운 실수를 범해 누리꾼 이목을 모았다.
YouTube 'MBC Radio봉춘라디오'
광고가 송출되는 동안 자리에 앉아있던 뷔는 바지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방송이 시작된 뒤 배철수가 "우리는 원래 보이는 라디오를 안 한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히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뷔는 두 눈을 크게 부릅뜨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혹여나 자신이 옷 매무새를 만지는 모습이 방송 사고로 비칠까 걱정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YouTube 'MBC Radio봉춘라디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고 자신의 차례가 오자 뷔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팬들은 "뷔 너무 귀엽다", "우리 아무것도 못 봤어", "매력 터진다 진짜" 등의 열띤 반응을 내보였다.
잘생김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방탄소년단 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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