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이 춤추는 거 아니냐 말 나온 어제자 오마이걸 유아 솔로 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유아의 솔로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아는 신곡 '숲의 아이'를 최초 공개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는 신비로운 노래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여기에 더해진 꽃장식이 유아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강렬한 레드 헤어를 하나로 올려 묶은 그는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유아는 건강미 넘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방금 숲속에서 튀어나온 '요정'을 연상케 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여기에 맑고 투명한 그의 음색이 더해져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리얼 바비인형인 줄 알았다", "비주얼, 음색, 춤선 완벽하다", "요정이 노래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유아는 지난 7일 오마이걸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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