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지'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애제자 손흥민을 부르는 새로운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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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The King of Korea, what?"


토트넘 홋스퍼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애제자' 손흥민을 부를 때 쓰는 애칭이 공개됐다. 그는 손흥민을 '왕'으로 대우해주고 있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토트넘 홋스퍼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을 통해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의 대화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무리뉴 감독은 코치와 대화를 나누던 중 손흥민이 다가오자 "오 대한민국의 왕 도대체 무슨 일이야?"라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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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


손흥민도 무리뉴 감독의 농담이 싫지 않은 듯 배시시 웃었다. '스마일소니'라는 별명에 걸맞은 웃음이었다. 그는 무리뉴 감독에게 다가가며 "질문이 있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질문 한다면, 나도 질문이 하고 싶어지겠는 걸"이라며 웃으며 장난쳤다.


두 사람의 이런 케미스트리는 이번 영상에서 처음 등장한 게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시즌을 치르는 내내 손흥민을 향한 칭찬과 걱정을 아끼지 않았다.


2019-20시즌 도중에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이 어수선한 팀을 바로잡는데 손흥민이 큰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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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무리뉴 감독과 빠르게 친해졌으며, 새로운 전술에도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무리뉴 감독도 이런 그의 모습에 반한 듯, 공식 석상에서 늘 그를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이런 훈훈한 모습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국뽕 차오른다", "이런게 바로 국위선양이지", "영국에서도 이쁨받는 우리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ALL or NOTHING'은 다사다난했던 2019-2020시즌 토트넘의 모습이 담아내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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