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X수지 단편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카카오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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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수지, 남윤수 주연의 단편 영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4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이날 저녁 9시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수지 주연의 단편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본편을 단독 공개하는 소식과 함께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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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저녁 7시에는 영화 공개 2시간을 앞두고 영화 주인공인 수지, 남윤수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인터뷰가 랑콤 공식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장화 홍련', '밀정' 등의 작품과 함께 충무로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 브랜드 뮤즈로 오랫동안 랑콤과 함께 해온 수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남윤수가 함께해 영화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작품 및 라이브 방송 역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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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는 여성 '내면의 자신감(#LIVEYOURSTRENG

TH)'을 주제로 한 캠페인의 프로젝트로 제작된 랑콤의 단편 영화다.

해당 영화는 이별 후 누구나 겪게 되는 사랑의 상실과 치유, 슬픔과 용기, 성장과 행복의 과정을 김지운 감독만의 위트 있고 솔직한 연출력과 여성 서사로 이뤄져 많은 이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랑콤은 이번 단편 영화를 통해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를 응원하고, 또 내면의 자신감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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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개된 스틸 컷 속 화장대 앞에 앉아 있는 수지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지가 이별 후 과거를 회상하듯 담담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단장하는 장면은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와 함께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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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을 바른 수지는 특별한 조명 없이도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결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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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수지의 비주얼을 본 이상 첫사랑 기억이 조작될 수밖에 없을 정도다.

한편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메이킹 영상은 오는 10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수지X랑콤 인터뷰 라이브 방송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