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에서 활약 중인 래퍼 베이식이 걸그룹 마마무가 속해 있는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일간스포츠는 "베이식이 최근 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단독보도 했다.
RBW은 마마무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로 작곡가 김도훈이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크게 알린 베이식은 래퍼를 포기하고 회사에 취업한 근황을 전하면서 "랩이 너무 하고 싶었다. 회사에도 사표를 제출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잘 되지 않더라도 계속 음악을 할 생각이다"라고 열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 지난 7월 베이식은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RBW 소속 래퍼로서 활동을 시작할 베이식의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