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1위 찍은 오늘(1일) 24번째 '생일' 맞은 '윌드 스타' 방탄 정국

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오늘(1일)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인 정국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봄날', '불타오르네', 'DNA', 'ON'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켰다.

빌보드 차트 공식 트위터

Facebook 'bangtan.official'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정국은 청아한 음색과 '넘사벽' 춤선을 과시하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조막만 한 얼굴에 탄탄한 피지컬을 소유한 그는 '황금 막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날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모든 장르 음악의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 등을 종합해 가장 인기 있는 곡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Facebook 'bangtan.official'

앞서 지난달 21일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기록'이다.

겹경사를 치르게 된 정국을 향해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빌보드 대박",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