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닮았다 소리 절로 나오는 팽현숙의 '넘사벽' 과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팽현숙의 '넘사벽' 과거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팽현숙의 리즈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전파를 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분 일부가 담겼다.

당시 팽현숙은 "젊었을 때 오드리 헵번 닮았단 소리 많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실제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팽현숙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팽현숙은 멀리서 찍힌 사진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여신 아우라를 뿜어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최양락은 "당신이 오드리 헵번이면 나는 주윤발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와 진짜 예쁘다", "최양락 전생에 우주를 구했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Instagram 'pangmama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