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하이틴 띵작 '키싱부스'에 푹 빠져 하루만에 1·2편 정주행했다는 오마이걸 아린
오마이걸 아린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키싱부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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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ESQUIRE Kore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오마이걸 아린의 '최애' 영화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린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린은 "좋아하는 게임", "팬들과 즐거웠던 추억"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린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YouTube 'ESQUIRE Korea'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키싱 부스'라고 밝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키싱 부스'는 엘(조이킹 분)이 학교 최고 인기남 노아(제이콥 엘로디 분)와 첫 키스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해당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넘사벽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24일 넷플릭스는 '키싱 부스 2'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YouTube 'ESQUIRE Korea'
아린은 "원래 하이틴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미있다는 소문을 듣고 봤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하루에 2편까지 몰아서 봤다"라며 '키싱 부스' 광팬임을 입증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드디어 아린과 공통점을 찾았다", "아린도 하이틴 영화 찍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린은 매주 금요일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넷플릭스 '키싱 부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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