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망울+비주얼' 미쳐 일본에서도 난리난 BTS 정국 가요제 미모
방탄소년단 정국이 일본 공연에서 넘사벽 비주얼과 실력을 뽐내며 월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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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NS歌謡祭 SUMMER 202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정국이 넘사벽 비주얼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은 일본 최대 음악 행사 중 하나인 일본 후지TV '2020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스테이 골드(Stay Gold)'와 '마이크 드롭(MIC Drop)'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 클래스를 자랑했다.
YouTube 'FNS歌謡祭 SUMMER 2020'
이들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와 칼군무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하며 '월클'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멤버는 막내 정국이었다.
정국은 네이비 계열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그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YouTube 'FNS歌謡祭 SUMMER 2020'
특히 고음과 격한 안무에도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는 여심을 뒤흔들기 충분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끝나고 난 후 일본 SNS는 온통 정국으로 도배돼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눈을 뗄 수 없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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