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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이자 쳐서 돌려받았으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계속된 악플러들의 비방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via 서유리 페이스북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계속된 악플러들의 비방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1일 서유리는 트위터에 "남의 말이라고 막 루머던 뭐던 가리지 않는 사람들 이자 딱 1000배만 쳐서 돌려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부처님 신령님 알라신이시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위트 있는 멘트로 말을 이어갔지만 그간 악플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했다.

 

서유리는 "지금 심정으로는 고흐 뺨칠만한 색감의 열여덟색 크레파스로 그리는 풍경화처럼 다채로운 욕을 아웃사이더 형님과 흡사한 스피드로 창문 열고 은결이 형이 내 이름 부르는거 처럼 외치고 싶은데 그랬다간 경찰 출동할듯하니 참자"라고 전했다.

 

앞서 서유리는 '쇼미더머니4' 송민호의 랩가사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에게 인신공격을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