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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이적설 나오자 'FC 바르셀로나 이어폰 메시 에디션' 50% 세일 시작한 홈쇼핑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을 한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에디션이 반값에 할인 판매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FC 바르셀로나 소속 세계 최고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이적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한 홈쇼핑이 '메시 에디션' 이어폰을 할인 판매했다.


지난 26일 SK스토아는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FC 바르셀로나 이어폰 '메시 에디션'을 6만 원대에 할인 판매했다. 이는 제품을 50% 가량 가격을 낮춰서 판매한 셈이다.


이날 판매된 제품은 FC 바르셀로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메시 에디션'으로 분류된다.


인사이트SK스토아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해당 이어폰은 4g밖에 되지 않는 경량에 IPX 7등급 완전방수, 10M 무선연결 등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갑작스러운 할인 판매 배경에는 메시의 이적 의사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그가 속한 FC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8대 2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바 있다.


메시가 이 패배 이후 11일 만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설명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