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합 미쳤다고 난리 난 수지♥남주혁 주연 새 드라마 '스타트업' 티저
오는 10월 방송을 앞둔 배우 수지, 남주혁 주연 드라마 '스타트업'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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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타트업'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수지, 남주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스타트업'.
지난 25일 tvN '스타트업'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에서 수지는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생활력 강한 청춘 서달미 역을 맡아 열연한다.
tvN '스타트업'
남주혁은 수학 천재 남도산 역을 맡아 극강의 남성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달미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에 도전했다.
서달미의 생기 넘치는 눈빛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설렘이 느껴진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뿔테안경을 쓰고 등장한 남도산은 코딩 작업에 열중했다.
tvN '스타트업'
이후 이들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를 향해 당찬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에 "반짝일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서달미의 독백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수지와 남주혁이 출연하는 tvN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tvN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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